분류 전체보기20 [호주 워홀] 카페 바리스타 되기 | 오지 카페잡 구하기, 레쥬메 드랍 꿀팁 나는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로 3년 동안 있으면서 골드코스트에 있는 호주 로컬 카페에서 일한 기간은 총 2년 정도 된다. 세컨 & 써드 비자 때문에 약 9개월간 농장에서 일한 것 제외하고는 쭉 호주 오지카페에서 일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호주 로컬 카페의 문화나 근무 환경,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해서 많이 터득했다고 자부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호주 로컬 카페에서 바리스타나 올라운더로 일하고 싶다면 도움이 될만한 호주 카페잡 구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호주 카페에서 바리스타나 올라운더를 뽑는 기준 1. 호주에서 hospitality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가? 여기서 hospitality는 한국에서 '서비스직'이라고 불리는 일들을 일컫는다. 영미권 국가 혹은 호주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FOB, al.. 2022. 10. 22. [호주 워홀] 호주에서 집 구하는 방법 호주 워킹홀리데이 3년 차.. 3년 동안 이사를 17번이나 해버린 이젠 짐 싸기의 달인이 돼버린 나. 3년 동안 집 구하는 방법은 통달했으니, 다른 블로그에서는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는 현실적인 호주에서 집 구하는 꿀팁을 이번 포스팅에 공유하려고 한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왔다면 일반적으로 집 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가 있다. 1. 쉐어하우스 찾기 2. 렌트 구하기 이 포스팅에서는 호주에서 쉐어하우스를 찾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호주 쉐어하우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사항 1. 호주에서는 일반적으로 2주일치 렌트비가 보증금(호주에서는 bond 본드라고 부름)이다. 2. 매주 같은 요일에 집주인에게 1주일치 렌트비를 낸다. 가끔 fortnightly(2주마다) 렌트를 내길 원하는 .. 2022. 10. 22. 호주 팩킹잡 구하기 | 농장, 게톤, 세컨비자, 호주워킹홀리데이 2020년 1월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에 호주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던 나는, 같은 퀸즐랜드주에 겐다(gayndah)라는 깡촌마을로 호주 농장일을 하러 가게 된다. 처음 호주 워홀 왔을 때 나는 한국을 벗어나 외국에서 한 달 정도 살아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온터라 내가 비자 때문에 호주 농장에서 일하게 될 거라는 상상도 못 했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농장일에는 1도 관심이 없었고 다들 1년만 살고 돌아갈 아이들이라서 농장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우연히 어떤 한국분이 시트러스 팜 일자리를 넣어주겠다고 하면서 깡촌 겐다로 호주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지역 이동을 하게 된다.. 결론만 말하자면, 내가 공유하고자 하는 꿀잡 호주 농장은 저 겐다가 아닌 게톤(gatton)이라는.. 2022. 10. 20. 호주 워홀 3년차의 핸드폰 유심 고르는 꿀팁 2019년 8월, 코로나 팬데믹 터지기 직전에 29살의 나이로 막차 타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단 당분간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던 시기였다. 한국에서 대학도 나온 나인데, 외국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는 것은 좀 무리인 것 같아 외국에서 일도 여행도 할 수 있는 비자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호주에 오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달만 살아보자는 마음이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지 않았었다가 어쩌다 보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써드 비자(3년)까지 받고 3년 꽉 채워서 살게 되어 버렸다. 아무쪼록 현재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자 이 블로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가능한 한 많~이 .. 2022. 10.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