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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Australia

[호주 워홀] 카페 이력서 레쥬메 쓰는법

by seoulmate meg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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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페잡 레쥬메 쓰는 법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포스팅에 조회수가 많아서

이번에는 내가 카페잡 지원할 때 만들었던 레쥬메를 공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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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쥬메 작성할 때 구글의 Docs(문서) 기능을 애용했는데, 실시간으로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저장되고 파일 저장이나 공유 등이 쉽다.

 

오지 카페잡을 지원할 때는 이력서에 한국어 이름보다는 영어 이름으로 적었다.

 

일할 때도 영어 이름으로 쓰는 게 코워커들이랑 지낼 때도 그렇고 손님과 대화할 때도 그렇고 좀 더 편했다.

 

 

 

이름 바로 오른쪽엔 핸드폰 번호, 사는 동네, 이메일 주소를 적고,

 

work experience(경력 사항)이나 비자 타입, key strength(강점), 자격증 등의 내용들은 열을 2개로 나눠서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었다.

 

 

 

눈에 가장 먼저 띌 수 있는 왼쪽열에는 

카페잡이나 호스피탈리티 잡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니 관련된 경력만 깔끔하게 적었다.

 

웨이트리스, 바리스타, 올라운더로써 어떤 일을 했었는지, 포스기를 다룰 수 있고 오픈과 마감을 한 경험이 있는 것 등을 전부 적었다.

 

 

오른쪽열에는 비자타입을 가장 먼저 적었다.

당시에 비자가 곧 만료될 예정이었던지라 일부러 expiry date는 적지 않았다.

 

 

Available to start(근무 가능일)은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asap라고 적어도 괜찮을 듯!

 

 

Key strength(강점)

아무래도 바쁜 카페는 빠릿빠릿하게 센스 있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fast, teamplayer라고 적었다.

 

(실제로 일하는 동안 손과 발이 빠르고 일머리있게 센스 있게 일해서 매니저가 나를 최애라고 불렀음..)

 

 

 

자격증 관련해서는

호주에서는 호스피탈리티집, 카페 잡을 일할 때 RSA 자격증은 필수여서

내가 사는 지역 퀸즐랜즈 버전으로 취득한 것을 적었고,

그밖에 food safety 수료한 것과 운전 면허증을 적었다.

 

 

저렇게 작성해서 온라인으로 지원했을 때 연락을 많이 받아서 트라이얼도 여러 번 갔었다.

나는 레쥬메를 출력해서 직접 방문에서 이력서를 내는 것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절대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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