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준비1 호주 워홀 3년차의 핸드폰 유심 고르는 꿀팁 2019년 8월, 코로나 팬데믹 터지기 직전에 29살의 나이로 막차 타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단 당분간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던 시기였다. 한국에서 대학도 나온 나인데, 외국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는 것은 좀 무리인 것 같아 외국에서 일도 여행도 할 수 있는 비자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호주에 오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달만 살아보자는 마음이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지 않았었다가 어쩌다 보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써드 비자(3년)까지 받고 3년 꽉 채워서 살게 되어 버렸다. 아무쪼록 현재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자 이 블로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가능한 한 많~이 .. 2022. 10. 19. 이전 1 다음